2026 대관령눈꽃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주차 꿀팁 총정리
📌 2월 강원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대관령에서 만나는 겨울 왕국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이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대관령눈꽃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겨울방학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하고 싶은 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여행지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축제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초대형 눈조각 전시부터 짜릿한 겨울 스포츠 체험까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했습니다. 특히 평창의 마스코트인 ‘눈동이’가 2026 밀라노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전시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축제를 200%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일정, 입장료 할인 정보, 그리고 주차 꿀팁까지 알차게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 2026 대관령눈꽃축제 기본 정보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가장 먼저 찾아오고 또 가장 늦게 떠나는 곳, 바로 대관령입니다. 해발 700m 고원 지대에서 펼쳐지는 대관령눈꽃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에게 하얀 눈 세상의 낭만을 선물해 왔습니다.
올해 축제는 2월 13일 금요일부터 2월 22일 일요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평창군 대관령면의 송천 일원입니다. 이곳은 겨울이면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여 천혜의 눈꽃 마을로 변신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 2. 13(금) ~ 2. 22(일) |
| 개최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 |
| 운영 시간 | 오전 10:00 ~ 오후 6:00 (입장 마감 16:00) |
| 주요 테마 | 대관령의 겨울, 눈동이의 꿈 |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축제장은 크게 초대형 눈조각이 전시된 전시존과 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므로,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가시면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관령은 지리적 특성상 체감 온도가 도심보다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방한복과 장갑, 미끄러지지 않는 방한화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 눈조각과 눈동이의 겨울 이야기
대관령눈꽃축제의 백미는 단연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눈조각 전시입니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마치 거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초대형 눈조각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정교하게 깎인 눈조각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이번 전시의 특별한 점은 스토리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평창의 귀여운 마스코트 ‘눈동이’가 주인공이 되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기를 눈조각으로 표현했습니다. 책을 읽듯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눈동이의 이야기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낭만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 TIP: 하얀 눈조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채도가 높은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패딩보다는 빨강, 파랑 등 원색 계열의 옷이나 목도리를 착용하면 인물이 훨씬 돋보이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눈조각뿐만 아니라 투명하게 빛나는 얼음 조각들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정교하게 조각된 얼음 성벽과 이글루, 그리고 신비로운 빛을 머금은 얼음 터널은 낮과 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얼음 조각들이 오색찬란한 빛을 반사하며 몽환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낭만적인 겨울밤의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다이내믹 겨울 스포츠 체험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면, 이제는 몸으로 직접 겨울을 느낄 차례입니다. 대관령눈꽃축제는 정적인 전시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겨울 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추위도 잊을 만큼 신나는 액티비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단연 눈썰매장입니다. 자연 설원 위에 조성된 긴 슬로프를 튜브를 타고 질주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눈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환호성을 지르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감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스릴 만점의 봅슬레이형 눈 미끄럼틀도 준비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 논두렁에서 타던 추억의 ‘앉은뱅이 썰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얼음 위에서 나무 꼬챙이를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전통 썰매는 부모님 세대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의 썰매를 끌어주며 함께 얼음판을 지치는 모습은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훈훈한 풍경 중 하나입니다.
- 🧤썰매 이용 시 방수 장갑과 모자는 필수입니다.
- 👞바닥이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해 주세요.
- 📏안전을 위해 키 제한(보통 100cm~120cm)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주의: 체험존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므로 충돌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슬로프 하단에서는 신속하게 이동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주세요.
🎫 입장료 및 사전예매 할인 정보
축제 방문 전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 바로 입장료입니다. 2026 대관령눈꽃축제는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축제장 입장을 위한 ‘입장권’과 눈썰매장 이용을 위한 ‘눈썰매 이용권’이 별도로 운영됩니다. 눈썰매장은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에 한해 이용권 추가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구매하는 정상가는 대인(중학생 이상) 기준 10,000원, 소인(초등학생 이하)은 8,000원입니다. 하지만 정가를 다 내고 들어가기엔 아쉽겠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상세 요금을 확인해 보세요.
| 구분 | 요금 및 혜택 |
|---|---|
| 입장권 (정상가) | 대인 10,000원 / 소인 8,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 |
| 눈썰매장 | 5,000원 (5회 탑승) ※ 할인 적용 불가 / 별도 구매 |
| 특별 할인 | 평창군민, 경로/장애/유공자: 5,000원 |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온라인 사전예매입니다. 예매 시기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차 얼리버드 기간(1월 19일~1월 31일)은 오늘로 마감되지만,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3차 얼리버드를 이용하면 10% 할인된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방문 계획이 확정되었다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 TIP: 사전예매를 놓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평창군 관내에서 사용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현장 발권 시 20% 할인(대인 기준 8,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나 카페를 이용하고 영수증을 꼭 챙기세요!
🚗 주차장 위치와 방문 필수 꿀팁
축제 기간 동안 대관령면 시내는 수많은 차량으로 붐비기 마련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점심시간 전후로 진입로가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하신다면 오전 10시 개장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차장은 축제장 인근 송천 일대에 마련된 제1주차장을 비롯해, 대관령면 내 공영 주차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금방 만차가 되니, 조금 걷더라도 외곽의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대관령눈꽃축제’ 또는 ‘횡계로타리’를 검색하고 오시면 안내 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빈 주차장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선글라스 & 선크림: 하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보다 강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 필수입니다.
- 🔋보조배터리: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빨라집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려면 꼭 챙기세요.
- 💵현금: 축제장 내부의 일부 간식 부스나 체험장은 카드 결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관령은 바람이 매섭기로 유명합니다.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롱패딩은 기본이고, 귀를 덮는 모자와 목도리, 장갑으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오셔야 합니다. 핫팩은 주머니뿐만 아니라 등이나 배에 붙이는 타입으로 준비하면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TIP: 금강산도 식후경! 대관령에 왔다면 지역 특산물인 황태 요리나 오삼불고기는 꼭 드셔보세요.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황태해장국 한 그릇이면 추위도 잊게 될 것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축제 기간과 운영 시간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주차장 요금은 무료인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나요?
현장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편리한가요?
입장 후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눈썰매장은 몇 살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겨울의 낭만, 대관령에서 완성하는 특별한 추억
2026년 대관령눈꽃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겨울이라는 계절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입니다.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단 10일간 펼쳐지는 이 하얀 세상은 아이들에게는 꿈같은 놀이터가,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아주는 치유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웅장한 눈조각 앞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눈썰매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웃음만 가득할 것입니다. 따뜻한 옷차림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대관령을 방문해, 올겨울 가장 빛나는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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